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메아스텔라meastella Dec 11. 2023

도시락으로 전하는 마음

언제나 한결같이

  매일 싸는 도시락

오늘은 남편의 도시락도 쌌다.


점심을 위한 도시락이 아닌

저녁을 위한 도시락

혹여 끼니도 못 때우고 일할까 걱정돼

싼 도시락이다.


한국처럼 배달문화가 잘 되어있으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

다양한 먹거리에 언제든 주문할 수 있고

빠르게 배달되는 편리함을 여기서도 맛보고 싶다.


'불가능하겠지? 그래, 불가능해!'

'여긴, 독일이야!!!'

매거진의 이전글 영혼을 달래는 달콤한 맛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