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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으로 전하는 마음

언제나 한결같이

by 메아스텔라meastella

매일 싸는 도시락

오늘은 남편의 도시락도 쌌다.


점심을 위한 도시락이 아닌

저녁을 위한 도시락

혹여 끼니도 못 때우고 일할까 걱정돼

싼 도시락이다.


한국처럼 배달문화가 잘 되어있으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

다양한 먹거리에 언제든 주문할 수 있고

빠르게 배달되는 편리함을 여기서도 맛보고 싶다.


'불가능하겠지? 그래, 불가능해!'

'여긴, 독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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