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마흔여섯

내나이 마흔여섯 시작이 힘들더니

참으로 버겁게 지나간다.

아 힘들어도 시간은 지나가고

세월은 지나갈지니 열심히 살아보자.

바람은 세차게 불어도 잠잠할날이 있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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