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장아찌








지난가을 항아리에

삭혀 놓은 고추장아찌를

열어보니 15년 전 울 엄마가 세상에서 마지막 선물로

주고 가신 고추 장아찌가 생각이 났다.

엄마가 그리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그립다. 엄마가

나도 엄마여서 씩씩하게 살고 있다.

꿈을 꾸며 희망을 그리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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