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늘 다니시던 그길에 그리움만 남았네
구부정한 허리로
지팡이 없이 등에는 가방을 메시고
늘 오르던 아버지의 밭에
아버지와 함께했던
그리움만 가득하네
보랏빛 도라지꽃이
활짝 피어나는 소백산 산자락에서
아버지를 목놓아 불러봅니다.
8월에 뜨거운 햇살아래
아버지와 함께 하던 길 위에 서서
추억을 그립니다.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