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21203] 겨울 사랑

by. 문정희

by NumBori


겨울 사랑

- 문정희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21202] 눈오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