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by. 조명희
[230319] 샘물 _조명희
샘물이 혼자서
춤추며 간다.
산골짜기 돌 틈으로
웃으며 간다.
험한 산길 꽃 사이로
하늘은 맑은데
즐거운 그 소리
산과 들에 어울린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