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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y. 신달자
[210107] 너의 이름을 부르면 / 신달자내가 울 때 왜 너는 없을까배고픈 늦은 밤에울음을 참아내면서너를 찾지만이미 너는 내 어두운표정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같이 울기 위해서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수록너는 멀리 있고내 울음은 깊어만 간다같이 울기 위해서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