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은 무탈하고, 어떤 날은 또 기분이 좋고 행복하겠지만 또 어떤 날은 떠올리기도 싫을 정도로 힘든 날이 있다.
그런 날들은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생길 수 있고 내가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런 날은 내가 어떻게 해야 좀 더 나아지는지를 스스로 알아두어야 한다.
직장에서 내가 한 실수로 일이 커져 스스로 자책하게 될 때, 지인의 말 한마디에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스스로가 작아 보일 때, 열심히 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낄 때 등 기분이 좋지 않을 이유는 언제나 다양하다.
이럴 때는 한없이 작아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지고, 나는 왜 이 정도밖에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힘을 내서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의욕이 더 이상 들지가 않고 그동안 쌓아 올렸던 열정들도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평소 마음을 잘 다스리고, 평온하고 안정적인 마음을 지니며 살아간다고 생각했다. 항상 그렇게 유지하려고 노력을 하기도 했고 그렇다고 믿어왔기도 했다. 하지만 나도 사람이다 보니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이나 말, 타인의 태도 혹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내 모습에서 좌절을 맛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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