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라이프8
2017.4.20
오늘 아침 세수하고 얼굴을 닦는데 문득,
이 소중한 시간을 힘들게 갉아먹는 건 바로 다른 주변인이 아닌 바로 나라는 걸 비로소 깨달았다.
F.I.N.A.L.L.Y.
누가 날 괴롭히지도 않았고,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나 혼자 괴로워하고, 더 물밑으로 가라앉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잖아.
그래서 행복해지려고 다짐했다. 더 즐거워지려고 다짐했다.
나를 위해서
보고 듣고 쓰는 에디터. <내가 있던 더블린>을 썼고, 지금은 종이잡지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