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작 영어공부 5 #NYT구독하기#무료

가입만 해도 브리핑 기사가 메일로 옵니다!

사부작 영어공부 시리즈 5편에서는 NYT(뉴욕타임스)를 활용하여 영어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뉴욕타임스 기사를 읽으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텐데요. 

저도 영어 신문 기사를 읽고 공부를 하려고 뉴욕 타임스를 가입했다가, 유료로 구독해야 모든 기사를 볼 수 있다는 걸 보고 가입만 하고 말았었어요. 

한 달에 1.5$ 아서 금액이 부담스러웠다기보다는, 막상 돈을 내고 기사를 읽으려니 양도 너무 많고 활용을 잘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가입하고,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체크만 해놨더니 매일 새벽(한국시간으로 보통 새벽 6시)에 브리핑 기사가 오고, 긴급 뉴스의 경우 시도 때도 없이 브리핑 기사를 이메일로 보내주더라고요. 

Briefing 내용이라고 해서 절대 내용이 부실하지 않고, 사실 이것만 열심히 읽어도 영어 실력이 많이 늘 텐데 오히려 다 못 읽을 정도로 양도 방대하고 자세히 기사를 보내줍니다. 

매일 새벽 6시 1분에 도착하는 Morning Briefing 이메일 

Morning Briefing 내용 중 일부 

Morning Briefing 내용 중 일부

얼마나 자주 보내주는지 제 받은 편지함에 New York Times라고 검색하면 이렇게 뜹니다...

또 하나 유용한 점은 NYT Wirecutter라고 해서 뉴욕 타임스가 운영하는 제품 리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메일로 보내줍니다..! 이메일 확인할 때마다 메일이 와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주 보내줘요. 제품에 대한 리뷰인 만큼 유용하고 간단한 표현들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NYW Wirecutter 메일 일부 

무료로 가입만 해도 영어 공부에 필요한 양은 충분 + 그 이상일 거라고 확신합니다. 솔직히 저는 메일 다 못 보고 지나가요. 

혹시 영어 기사 읽으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구독하기엔 부담되셨던 분들은 먼저 가입만 해보시고 자료 받아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그래도 양이 부족하거나 기사 원문을 읽어보고 싶으시면 유료로 구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