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다람 Oct 18. 2024

사부작 영어공부 7 #ChatGPT와 대화하기

#챗지피티와 대화하기#챗지피티에게 상담하기

오늘 소개할 방법은 ChatGPT에게 상담하는 방법입니다. 영어 공부가 잘 되고, 의지가 있을 때야 어떤 방법이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영어공부 슬럼프가 왔을 때는 하루에 단어 하나 외우는 것도 너무 귀찮고 생각조차 안 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제가 기계적으로 타자 치면서 하는 방법은 ChatGPT에게 말 거는 것입니다.


예시를 먼저 보여드릴게요.


저는 주로 진짜 필요한 고민상담으로 ChatGPT에게 말을 겁니다. 그리고 답변은 영어와 한국어로 모두 해달라고 말을 덧붙입니다.



생각보다 답변의 양과 질이 괜찮아서, 고민 해결에 있어서 도움을 줄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질문을 하면 답변을 통해 제가 궁금했던 영어 표현을 바로 익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한 번만 질문 하지 않고, 저는 그냥 질문에 꼬리를 꼬리를 무는 식으로 물어보면서 ChatGPT와 대화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수업 시간 도중 즉각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1. 호흡 조절 2. 신체 감각에 집중하기 3. 짧은 멘털 리셋 - 1. Breathing Control 2. Focus on physical sensations 3. Brief mental reset 이렇게 세 가지에 대한 표현도 익힐 수 있습니다.


꼭 이렇게 무거운 질문을 하지 않아도 가벼운 질문 해도 됩니다. 가볍게 저녁 메뉴 추천을 받아봤습니다.

이 답변을 통해서는 다음과 같은 간단하면서도 알면 좋을 표현들을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속을 따뜻하게 해 주다 : warm you up and make you feel cozy

▶ 파전 : pajeon (savory pancake)

▶ 김치찌개 : kimchi jjigae (kimchi stew)



작가의 이전글 사부작 영어공부 6#팟캐스트#4개 추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