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 않는 영어공부 9 #관심 분야 영어로 읽기

#소셜미디어#LinkedIn# 관심 분야 뉴스레터 구독 후 이메일로 받기

by 우주먼지

애쓰지 않는 영어공부 시리즈는 토종 한국인이 20년 넘는 시간 동안 사부작사부작 영어 공부했던 방법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10편까지 쓸 예정입니다.


저는 먼저, 휴대폰과 노트북의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기계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림이나 위치만 보고 클릭해서 큰 의미 없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기 자체의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면, 기기 언어 설정에 따라 앱들의 언어 설정도 자동적으로 영어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선 영어에 노출되는 확률을 높여줍니다.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그러고 나니 영어로 된 포스트/ 영어 관련 내용 들이 소셜미디어에 자주 뜨더라고요. 그러면서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의 글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읽게 되었습니다.


아홉 번째 방법,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영어로 된 글을 읽기입니다.


먼저, 자주 사용하시는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관심 있는 분야에 있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팔로잉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소셜미디어는 LinkedIn입니다. 저는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서, 저의 프로필을 올리고 이직, 관심 있는 직업, 분야에 사람들을 팔로우하면서 보고 있는데요. 제가 팔로우하는 사람들이나 기업, 교육 기관들이 주로 외국에 있다 보니 저절로 영어로 된 포스트들만 보이더라고요.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이니 그런 글들을 읽는 게 수고스럽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을 팔로잉하며 자연스럽게 관련 포스팅들을 영어로 접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아래는 저의 LinkedIn 계정 화면 중 일부입니다. 제가 애정하는 '듀오링고'와 멘털 케어 비영리단체 'Mind'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영어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의 특징답게, 몇 개만 팔로잉하면 관련 글들이 저절로 추천되니 여러 글들 읽을 수 있어요.


Screenshot 2025-01-29 at 13.18.06.png LinkedIn 듀오링고 페이지
Screenshot 2025-01-29 at 13.16.08.png LinkedIn Mind 페이지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면 좋은 이유는, 꼭 LinkedIn을 통해 직업을 구하게 되지 않더라도, 관련 분야의 글들이 올라오니 최신 정보, 트렌드를 알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소셜미디어의 최대 함정. 알고리즘의 노예가 될 수 있다는 점. 한참 자주 들어가 볼 때는 논문 publish 하시고, 책 내고 등등 너무 잘난 분들이 많아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어요)


영어로 된 관심 있는 분야의 글 읽는 두 번째 방법은, 우리나라에도 관심 있는 잡지, 출판사, 작가의 글을 구독하면 메일로 오듯이 영어로 된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것입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는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국가를 여행하다 : 대한민국'이라는 유튜브 영상으로 유명해진 인플루언서 Mark Manson의 뉴스레터입니다. 알고 보니, 유튜브 인플루언서이기 전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신경 끄기의 기술)였어요. 마크 맨슨이 하는 뉴스레터가 있어서 구독 중인데 내가 정신 건강, 심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Screenshot 2025-01-29 at 13.43.27.png

그 주에 생각해 볼 만한 주제를 이렇게 던져주고요.

이번 주 주제는 멈춰야 할 것이었습니다.

Things to Stop Doing

1. The distractions you don't indulge

2. The toxic people you don't engage

3. The opportunities you turn down

4. The bad relationships you leave

5. The fights you walk away from

그다음 주에 사람들이 보내온 글들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저와 같은 독자들이 보낸 글이다 보니 더 날것 그대 로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이런 표현 들을 저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네요.

Over the 2024 holiday season, I went through a very intense mental health crsis that I've since recovered form.

2024년 연휴 기간 동안 심각한 정신 건강 위기를 겪었지만, 지금은 회복했다.



이 포스팅을 준비하며, 챗gpt에게 괜찮은 뉴스레터 추천을 받았더니 Self-Care Daily (by Verywell Mind)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https://www.verywellmind.com/


저는 관심 있는 분야가 심리, 정신 건강 부분이라 '챗 지피티에게 Can you recommend English news letter related to ( mental health )?'이라고 질문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 넣으셔서 질문해서 재밌는 뉴스레터 구독하시고, 영어 실력도 덤으로 얻어가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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