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대전에서의 지속가능한 이벤트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에서 플라스틱의 남용과 재활용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인데요.
이러한 문제를 즐겁고 귀엽게 풀어낸 대전에서 진행되는 "어쩌면 대안마켓, 플라스틱 삽니다" 는 손바닥 이하의 플라스틱을 모으면 대전 내에 독립서점에서 플라스틱 코인으로 교환해준다고 하는데요. 이 플라스틱 코인을 통해서 지정된 곳에서 실제 구매를 할 수 있고 나아가 플라스틱 자원순환 실험에 쓰인다고 합니다.
참여 방법으로
1
한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을 모아주세요.
*PP,HDPE 재질만 해당
2
플라스틱을 모을 때 같은 재질끼리 분리해서 모아주세요.
PP와 HDPE 등 플라스틱은 재질마다 녹는점이 달라 서로 섞이면 재활용시 불량품이 생깁니다.
*병뚜껑은 라벨지에 재질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3
모은 플라스틱을 사회혁신한마당이 진행되고 있는 옛 충남도청 정문-씬돔 입구에서
'플라스틱 코인'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플라스틱 10개당 코인 1개
4
플라스틱 코인은 1개 당 3천원의 가치로 대전 곳곳의 독립서점 및 환경 관련 가게 1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인 플라스틱은 이후에 '프레셔스 플라스틱'을 통해 플라스틱 코인으로 만들어지며,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자원순환 실험에 활용된다고 합니다.
프레셔스 플라스틱은 분쇄기, 압출기, 사출기, 압축기 등 오픈 소스로 공개된 기계 도면을 활용하여 이미 세상에 나온 플라스틱을 새롭게 활용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활동으로 플라스틱을 모으고, 분쇄하고, 새로운 물품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