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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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마미 위캔마미 Walking mommy We can mom it
워킹맘일 때
가끔 나를 위해 했던 작은 사치들이
전업맘이 되고 나니
낭비로, 허영으로 바뀌어져 버렸다.
누가 그러라고 한 것도 아닌데도
커피 한잔 사 먹을래도 망설임이라는 걸 하게 되고
온 가족 먹을거리 샀는데도
영수증이 길면 왠지 눈치라는 걸 보게 되고
밤새 장바구니에 담았다 넣었다 수없이 반복하다
결국은 만 원짜리 티셔츠를 무료배송으로 구입한 것에
뿌듯해하며
좋단다
내가…
예피디의 브런치입니다. 아직도 하고 싶은게 많은 철없는 엄마이자 별명 모두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