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마미 위캔마미 Walking mommy We can mom it
보통의 시댁에서는
흔히 말하는 딸 같은 며느리를 원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난 딸 같은 며느리이다.
다만 여기엔 변수가 있다.
친정에서 난 아들만도 못한 딸이라는 거
거꾸로 요즘 친정이 득세인 집에서는
은근 딸 같은 사위를 원하기도 한다는데…
그냥 서로서로 그런 바람 갖지 말고
며느리 같은 며느리
사위 같은 사위로
제 역할을 하며 사는 건 어떨지king mommy We can mom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