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워킹마미 위캔마미 Walking mommy We can mom it
10년을 꼬박꼬박 명절에, 대소사에 참석하는 며느리에겐 아무 말씀 없으시더니
2,3년 꼴로 시댁에 얼굴 비추는 동서들에겐 두 손 꼭 잡고 와줘서 고마우시단다.
헐...
그럼 나는?
어차피 핑계도, 애교 짓도 평생 못할 팔자니
그냥 이번 생은 곰 같은 며느리로 살련다.
예피디의 브런치입니다. 아직도 하고 싶은게 많은 철없는 엄마이자 별명 모두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