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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꽃의 희생자
by
기공메자
Feb 28. 2024
불길을 향해 달려 가는 그의 모습은
용기와 희생의 상징이었다.
그의 마음은 불타는 화염과 같았고
그의 몸은 불꽃처럼 타올랐다.
소방관은 마치 불의 춤사위를 추며
무모하게 불길에 던져졌다.
그의 숨결은 불꽃의 열기로 넘쳐나며
그의 눈동자는 불꽃의 빛으로 빛났다.
그의 몸은 불길에 휩싸여
끊임없이 타오르고 사라졌지만,
그의 마음은 우리 마음에 영원히 남아
희망과 용기를 주는 불꽃처럼 타오른다.
2024년 1월 3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 제조 공장 화재로
고립된 소방대원 2명의 순직 상황을 보면서
저자 주진복(기공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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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희생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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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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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
저자
36년간 소방관으로 재직하며 생명과 위험의 최전선에서 싸워왔다. 2024년 12월 31일 은퇴 후, 인플루언서 작가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독서와 글쓰기로 자신을 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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