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 여배우의 인터뷰에서
저는 당신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사랑은 인스턴트 사랑이 아니예요."
제게도 당신은 인스턴트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잊어주는 것이 배려이고 사랑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당신은 기억되고, 기억되어집니다.
그래서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당신이라 감사했습니다.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의 기억이
당신의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오롯이 내 선택이라 감사했습니다.
잊혀지지않는 당신이라 감사했습니다.
시와 사색의 끄적거림이 있는 브런치입니다. 행복한 당신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