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 살 사내아이는
경찰관이 되고싶다하고
여섯 살 여자아이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했다.
열 살 사내아이는
대기업 직원이 되고싶다하고
열 두 살 여자아이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했다.
그런데 나는
직업을 갖고 싶은게 아니라
"나"이고 싶다.
직업이 꿈이라 가르친
나의 많은 스승들을 찾아가
나는 "나"라고 말하는 것이
꿈이 되었다.
시와 사색의 끄적거림이 있는 브런치입니다. 행복한 당신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