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 하루 빅데이터 전쟁을 치르는 나에게
우리 할머니는
"그게 무지 컸어"
"그때가 아주 오래 됐지~"
"하룻밤 자고 자고 나면 쑥 자란거지."
대체 이해할수 없는 할머니의 측량기법술로
말을 걸어오신다.
그런데
날마다 들여다 보는 많은 데이터보다
우리 할머니 주관적 데이터가 더 쏙쏙 그려진다.
시와 사색의 끄적거림이 있는 브런치입니다. 행복한 당신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