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침에 출근하고 일하고 시간 되면 퇴근한다.
또 아침에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한다.
반복적인 일상에서 웃을 일이 얼마나 있을까?
특히 직장에서 웃을 일이 없는 건 익숙한 습관과 같다.
지겹도록 당연한 하루
웃을 일이 없을 때 간혹 그냥 웃기는 일을 하면 어떨까?
그로 인해 1초라도 입가에 미소가 생기면 그걸로 좋지 뭐
가끔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우리를 웃게 한다.
모두가 나와 같은 마음은 아니더라도 잠시나마 웃고 떠드는 시간을 가져본다.
가식적인 웃음이라도 좋다.
우리는 아침에 출근하고 일하고 시간 되면 퇴근한다.
시간은 그냥 그럭저럭 흘러간다.
우리는 반복적인 습관에 즐거워야 할 순간들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웃을 일이 없을 때 그냥 웃기는 일을 하는 게 정답일지 모른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햄스터 한 마리가
웃을 짓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