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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RNJ
Oct 26. 2024
간짜장
식욕이 없음에도 속을 부지런히 채웠다. 배는 텅 비어있었지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아이를 돌보면서 그런 날이 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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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그저 자리를 내어 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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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그리고 육아를 시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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