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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디이야기 박문희 Apr 25. 2024

시인의 염색체

다산의 여왕이고 싶다


디카시-시인의 염색체




앞앞이 차려진 것들 공글리며
본능에 충실한다
더러는 쌍태아를 가지는 축복도 받는다
 
불면 날아갈세라
들여다보고 또 본다.



시인의 염색체/ 박문희




하물며 아스팔트 바닥에 나뒹구는 빗방울들까지 허투루 봐 넘기지 않는다

일상이 곧

체험, 디카시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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