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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디이야기 박문희 Apr 23. 2024

파, 하하하

매운맛 디카시


디카시-파,하하하




꽃인 거니
꽂힌 거니 물어봐도 답이 없다

본연에 충실할 뿐

파벌 그런 거 모르니
파열음 또한 없다.



파, 하하하 / 박문희




길 가다 말고 서서 파밭에 윙윙거리는 벌들을 한참 서서 바라보았다

사실은 이 디카시에 친명 비명 친윤 비윤 뭐 이런 시사를 담아보고 싶었으나

녹록지 않았다


그래도 진이 끈적 묻어나는  디카시라 위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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