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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n Life
자율성과 주도성
by
장건
Jan 31. 2024
퍼즐 맞추기를 하다
고심하는 딸에게 말했다.
"아빠가 해줄게"
딸이 단칼에 대답한다.
"싫어. 아빠가 하면 재미없잖아."
인간은 자율성과 주도성에 예민한 동물이다.
자율성과 주도성을 빼앗는 건, 그 사람의 성장가능성을
일정부분
빼앗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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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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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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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감정을 글로 옮기는 걸 좋아하는 한국과 미국의 변호사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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