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면 지금까지 신경 쓰이지 않던 것들이 거슬린다.
우리 뇌에는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은 정보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에너지가 충만할 때는 왠만한 것들은 침투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기능은 지쳐 있을 때는 작동하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이나 부정적 뉴스 등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은 정보를 흘려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지쳐 있다는 증거다. 이때는 일단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깊고 두터운 삶, 정신적 일류의 삶을 지향합니다. 철학, 인문, 영성, 경영, 책쓰기, 정강민의 성장하는 책쓰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음, 책독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