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넘기는 데 만족하지 말라

니체

by 정강민

나는 독서에 열중하는 한가로운 사람을 증오한다.

우리의 한 세기가 독서로 물들었더라면 정신이란 단어의 뜻은 악취였을지도 모른다. ~~~ ‘책장을 넘기는 데’ 만족한 학자는 얼마 후 생각하는 능력마저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 니체


사유 능력이 빈약한 학자에게 하는 니체의 직설이다!

읽지만 말고, 생각하라! 사유하라! 자신의 생각을 정립하라!, 는 말이다. 결국 빨리 빨리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한 줄 한 줄 음미하고 사유하여 저자의 의견에 반론하거나 동의하는 행위를 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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