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실용주의가 판치는 현시대에 고리탑탑한 도구입니다.
책은 사유를 위한 방편입니다. 사유는 느리게 생각하는 힘입니다.
책은 분명 파워풀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만고의 진리는 아닙니다.
책을 많이 읽었다고,
책을 많이 썼다고..........,
훌륭한 인품을 가졌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또 모든 것을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원래 교양없는 사람이 책을 읽는다면, 교양을 포장한 비열한 인간으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깊고 두터운 삶, 정신적 일류의 삶을 지향합니다. 철학, 인문, 영성, 경영, 책쓰기, 정강민의 성장하는 책쓰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음, 책독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