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를 받았는데 내가 생각한 연봉보다 낮으면?

연봉 협상 스킬

by JK라이터

결론 부터 말하자면 연봉 협상할 때 바로 예스는 NO.


한국은 회사 내부적으로 정해진 부분들이 있기에

연봉협상이 불가할 때가 많다. 하지만 외국은 다르다.

첫번째, 시장조사를 하고 내 실력/연수에 다른 사람들은 얼마를 받는지 확인을 한다. 구글에 평균치 써 놓은 것 보다는, 인디드/링크드인에서 marketing junior 구직을 할 때 회사측에서 제시한 평균 연봉을 확인해보자,


전화면접에서 연봉 얼마로 생각히고 있니? 물어볼 경우가 80%는 된다. 이때 정확한 금액을 말하기 보다는 원하는 최소 연봉이 A라면 A~ A+를 말을 하는게 좋다.

첫번째 이유. 회사는 값싼 인력을 원할 것이기 때문에 면접볼 때 깎으려고 한다.

하지만 내가 A+ 연봉을 불렀어도 면접을 부른 이유는

그 연봉을 줄 생각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말을하고, 회사를 위해서 무얼 어떻게 할수있는지 설득을 하자.


둘째, 딱 짚어주는 금액 제시보다 범위를 주면 회사측도 ‘고려’라는 것을 조금 더 하더라. 나중에 협상할 때도 조금 더 유리하다.


[ 연봉협상 케이스 ]

이전에 구직 중에 내가 가고 싶었던 회사에 주니어 디자이너로 취업했었다. (시드니 공구 도매회사)

일 시작한지 일주일 지났는데 면접 봤었던 다른 회사에서 오퍼가 들어왔다. 내가 일주일 재직 중이던 곳에서 다른 곳에서 오퍼가 들어왔다고 말을 했더니

조건을 물어보고 연봉 협상 하자고 바로 다시 얘기를 하더라.


다른 회사는 에이전시 였고 내가 디자이너로서 더 많은 걸 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옮겼었다.


[ 연봉협상 케이스 1 ]

주니어로 45,000 - 50,000aud를 요청했는데

처음 다녔던 회사는 42,000 부터 시작한다고 그렇게 준다고 한다. 그리고 이유가 ‘내가 언제까지 일할지 모르닌깐‘ 이런 이유를 대네? 나한테는 변명처럼 들렸다.


내가 최소 원하는건 45,000였었고 왜 45,000를 받고 싶은지 이유를 말해줬다. 인사과 HR은 General Manager와 다시 얘기 해보겠다고 말하고 연락을 받았다. 그렇게 내가 원했던 연봉으로 일을 시작했다.


[ 연봉협상 케이스 2 ]

회사는 23,000 pound를 불렀고 나는 25,000 pound를 말을 했다. 다른 직원들보다 능력과 경험치가

더 있었다는 생각에 더 받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말을 했다. 알고보니 이 회사는 23,000으로 시작하고 3개월 뒤에 25,000를 주는 회사였는데 나는 처음부터 원하는걸 말을 했었다. 다른 직원들은 보통 회사가 주는대로 받고 3개월 뒤에 자동적으로 인상된 연봉 받고 일 하더라.


[연봉협상 케이스3]

회사는 45,000aud를 협상하려고 했지만 나는 50,000aud를 제시했다. 이유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이 회사측에서 원하고 찾고 있는 부분과 유사하였고 그 부분 경험을 말하면서 할 수 있다라고 나를 설명했었다.

그렇게 회사는 내가 원하는 연봉을 들어주었다.


바로 YES 하는 것은 NO!

돈 얘기를 회사와 하는 걸 꺼려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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