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담보되지 않은 정신력은 구호에 불과하다.
드라마 미생을 통해 알려진 격언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처절한 젊은이들에게 큰 공감을 선사한 대사이다.
건강한 체력은 기본 중에도 기본이다.
습관의 첫 번째이자 모든 것은 건강이다.
건강을 해치는 습관을 배제하고 건강을 지키며 체력을 끌어올리고 유지하는 습관을 가장 앞단에 둬야 한다.
이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진리이다.
당신이 평생 써야 할 신체의 상황이 어떠한지 당신이 가장 잘 안다.
음주, 흡연, 수면, 식습관, 운동습관 등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당신을 스스로 진단 할 수 있을 것이다.
의무적인 건강검진의 문진표와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 던져보라.
당신이 무엇을 지향하든 간에 가장 먼저 신경 쓰고 지켜야 할 것은 건강에 관련된 습관이다.
체력을 지키고 면역력을 올리고 병에 걸리지 않아야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정신력도 체력이 있고 삼시세끼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어야 발현이 되는 것이다.
인생은 20세기에 비해서 2배 길어진 마라톤이다.
아무리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했다 해도 스스로를 지키는 습관이 없는 사람은 첨단기술로도 구하지 못한다.
음주 습관은 어떠한가?
폭음하거나 매일 술을 마시지는 않는가? 위장과 간이 보통의 사람과 같다면 당신은 절제를 배워야 한다.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가?
단순하게 먹고 적게 먹고 야식은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
탄산음료와 과당의 위험성에 대해 알고 있는가?
일주일에 최소 3일은 하루 최소 10분이라도 운동해야 한다.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40대만 되어도 몸에 큰 변화가 감지된다.
본격적인 노화로 접어들었다는 위기감이 들면 서둘러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과거에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관건이었다면 2023년 현재는 '어떻게' 오래 사느냐가 관건이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고 부유하고 건강한 여생을 보내길 원한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가정의 행복, 큰 명예와 부를 거머쥐어도 건강이 없다면 모든 것이 도루묵이다.
운동하기, 물 마시기, 치아건강,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칭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당신은 지금부터 100살 혹은 120살까지 사는 것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