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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난이 May 07. 2016

변비

약간 더러운 이야기2

변비는 작게 여러번 배만 아프고 찝찝하다.

화장실에서 불현듯 산고의 아픔을 생각한다.

작게 여러번... 내가 지금 배가 아프듯...

어머니는 마음이 더 아플 것이다...

난 작은 놈은 되지 말아야 겠다...

24년전 술마시고 너무 괴로워서...

이글을 썼는데...

사람들은 웃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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