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너를 보았어.
너를 보며 생각했어.
너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는 너와 오래 있을 거라 믿었어.
나눌 수 있는 얘기들이 너무 많았으니까.
너는 생기 있는 목소리로 나를 감싸며
너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었어.
나는 너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마음 깊이 새기며 받아들였지.
그렇게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었어.
너와 하나 되는 그 날,
너를 언제나 곁에 두고 함께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라며,
나는 너를 참 많이 많이 좋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