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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 James Jun 27. 2024

나의 가능성에 대해 써라

2024.6.27.


가능성.

그 얼마나 크고 많은

꿈과 희망을 품은 말인가.

셀 수 없이 무한한 미래가

'가능성'이란 말에 담겨 있다.

마치 '1'과 '2' 사이에도

끝없이 많은 실수,

유리수와 무리수가 있듯이.

많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잠재된 능력을 마음껏

펼치기를 응원한다.

나의 가능성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하고 싶고

또 무엇이 되고 싶나?

내 안에 응축된 씨앗을

어떻게 싹 틔워 자라게 할까?

내가 맺고 싶은 열매는 무엇이며

궁극적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은 뭘까?


나는 책 읽고 글쓰기를 좋아한다.

아, 여기에 힌트가 있다.

지금껏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에 글을 써왔고

브런치스토리도 쓰고 있다.

『독서희열』이란 책도 썼다.

노트와 노트북, 스마트폰에도

글감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365일 작가연습』을 두고

매일 글 한 편씩 쓰고 있다.

이제 글쓰기는 즐겁고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는 설레는 일상이 되었다.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쓸 생각 하면

기쁘고 기대된다.


앞으로 계속 책을 낼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의 이른바 '사랑 3부작'처럼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를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처럼

풀어내려고 한다. 그리고 시와 수필집,

여러 장르의 소설책도 쓸 예정이다.

드라마 시나리오에도 도전할 거다.

코로나19 근무 경험을 담아

<미생>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응답하라 19**> 시리즈처럼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작품을 만들 것이다.

역사 판타지와 스릴러도 구상 중이다.


가족과 꿈을 위해

시간적·경제적 자유를 바탕으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작가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꾸준히 활동할 것이다.

국내외 여러 문학상도 타고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 것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소중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많이 보낼 것이다.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많이 하고

다양한 곳으로 여행도 많이 갈 것이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발전하는

아버지가 될 것이다. 힘든 환경에서도 독학으로

두 아들을 잘 키워낸 『공부의 힘』이야기처럼,

나도 열공해서 부자가 교학상장하는

모범 사례가 되겠다.


세계문학전집을 비롯한

다방면의 독서를 영상으로 정리해 나누고

삶의 여러 소중한 부분을 나누는

유튜브 채널도 만들 것이다.

아들과 함께 하면 더 좋겠다.

그리고 가족이 함께 삶을 채워나갈

아름다운 집을 직접 지어서

멋지게 잘 살 것이다.

사랑으로 충만한 인생을

배우자와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더 크게 키워서

세상에 빛으로 돌려줄 것이다.


이렇게 나의 비전을 공개적으로 선포했으니

이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꿈꾸고 노력해야겠다.

예전에 어느 문제집에서 본 글귀,

<꿈꾸 高 노력하 Go>가 생각난다.

Let's Go~ 오늘도 파이팅!!


나의 가능성에 대해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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