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보다 진로,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고민하라
문득 벌써 2017년이 다가고 있음을 깨닫고,
취업/이직 시장에 있는 사람으로 가는 해, 오는 해를 위해 한 마디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준생 여러분에게,
아직 취업을 못했다는 것이 인생의 패배자나, 실패만큼의 극단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남들보다 늦게 언젠가는 될테니까요. 다만 그 시간을 어떻게 견디고 보내느냐의 문제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미 지금까지 취업을 준비하거나, 직무를 제대로 고민해 본 적이 없는 것은 잊어야 합니다. 지금 가진 장점, 기회가 무엇인지 미래 지향적인 고민만이 필요한 시점이지요.
그리고 못 한 것은 준비하면 됩니다. 지금이라도 한 동안 직무와 산업 그리고 기업까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좀 더 장기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직장인은 학생과는 다른 신분이고, 다른 장소에서 역할을 해내야 합니다. 실수도, 실패도 할 수 있지만 준비되지 않았다면 그 가능성이 배가 되겠지요.
직장인 여러분에게,
나의 경력은 완벽합니까? 전 일 년에 한 번 정도 커리어 점검을 위해 이력서를 열었습니다. 이직하기 보다 나를 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무엇을 했는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되짚어 봐야 합니다. 내가 있는 회사가 우물처럼 올라가면 별을 딸 수 있는지, 다른 기회가 주어 지는지를 고민해야 하지요.
회사는 종착역이 아닙니다. 정류장이고, 계약관계로 맺어진 곳입니다. 그래서 내 역할과 몫을 다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잘 챙겨야 하는 것도 필요하지요. 지극히 이기적이 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직장인 인생에서 지금의 기회와 모습이 어떤 것으로 보여지고 활용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직장인이건, 취준생이건 지금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인생은 길고 늦어도, 실패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니까요. 옳은 방향과 모습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내년에도 건승하세요!
by 일상담소 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