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업은 잘 되고 있나요?
하반기 취업이 시작되고 한달,
여러분의 취업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이 쯤 되면 대기업 서류 탈락의 쓰나미에 묻혀 상반기를 바라본다고 하거나,
혹은 중견, 중소 기업을 노리고 이직을 생각한다고 얘기하는 친구들로 나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급한가요?
무엇이 그리 급한가요?
대기업에서 경력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나름의 의미가 있습니다.
허나 나의 준비와 노력이 충분했던가에 대한 고민이 있는지 고민이 우선일듯 합니다.
공채 시즌이라 불리는 9월을 잘 넘기고 기회를 잡은 친구들을 부러워 할 것 없습니다.
취업은 시즌과 상관 없이 오늘도, 내일도 계속 될 것이구요.
아직 나는 내가 원하는, 바라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것 뿐이니까요.
늦더라도,
제대로 준비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를 처음 들어갈 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가진 수능점수, 내신 성적으로 어디를 갈 수 있을지 고민하지 않았나요?
그때의 고민의 결과인 학교/학과가 얼마나 만족 스러웠나요?
맞추어 들어가는 것 만큼 취업에 실패는 없습니다.
앞으로 3~4년 회사에서 신입, 사원으로 불리는 기간은 2~30년 직장 생활에 있어 초석을 다지는 시간입니다.
주춧돌이 제대로 서지 못하면 그 위의 기둥도, 지붕도 언젠가 무너질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죠.
좀 더 제대로 된 선택이 있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못하는 것은
아마도 급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조금만 천천히 가면 됩니다. 제대로 가면 됩니다.
그럼 곧 좋은 기회가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취준생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