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있으신가요?

목표가 꼭 거창해야 할 필요는 없다.

by 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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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있으신가요?'


사업을 한다면 무언가 거창한 비전과 목표가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생계형 사업자에겐 하루하루를 살아 내는게 목표이고, 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래서,


'적당한 수익이 나서, 저랑 함께 하는 분들에게 이정도 금액이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국내 최고의 콘텐츠 플랫폼이 되겠다'와 같은 멋진 말을 기대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뭔가 원대한 여정에 참여하는 것이라면 동기부여가 더욱 될 것이란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그런 목표를 세워 본 적도 없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필요한 만큼의 수익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뿐인데요.


왜냐면 목표 눈에 보여야 하고,

실현 가능해야 지치지 않기 때문이죠.


최근 조금씩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딱 10kg를 빼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한 달 조금 지난 지금 5kg 정도가 빠진 상태이고, 계속 줄여 갈 예정입니다. 이런 상태라면 언제쯤 달성할 것 같다는 것이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더 많은 목표를 한 번에 설정한다면 실현까지 시간도 그렇고, 노력까지 생각하면 쉽게 지칠 듯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현실적인 목표를, 단계별로 눈에 보이는 만큼 설정하는 노력이 어떤 곳에서든 필요합니다.


by 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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