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특징

feat. 회복탄력성의 진정한 의미

by 나경이죠

예전 직장 동료와 오랜 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의 일입니다.

출처: Unsplash.com

그 친구가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아직도 ‘회복탄력성’이 HR Business Partner 역할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는 당연히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분과 함께 일을 할 당시 직무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저의 역할(HR Business Partner)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를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제가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던 걸 그 친구가 기억하고 다시 물어본 거였죠.


회복탄력성 이란,

말 그대로 좌절, 슬픔, 두려움 등 내 감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에서

다시 일상적인 또는 나아가 긍정적인 감정 상태로 회복하는 정도를 얘기합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습니다.

즉, 나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죠.

그렇다고 남을 존중하지 않거나 배려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스스로 믿고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나를 일으켜 세울 줄 아는 능력인 것입니다.



변화가 빠르고 점점 더 불확실한 시대가 되다보니 나 스스로를 믿고 일어서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스스로를 믿어야 합니다.


틀려도 괜찮고,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좌절해도 괜찮습니다.

잠시 동안 누군가를 원망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렇게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내가 변해야 하고, 내가 다시 나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진짜 일어설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변화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왕 하는 거 남이 시켜서 혹은 주변이 그렇게 변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변화를 한 번 주도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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