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조직의 특징

심리적 안전감

by 나경이죠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이란 말은 역사가 아주 깊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조직심리학자 에드거 샤인부터 수많은 리더들이 언급하고 있는 말이죠.


구글의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의 특징' No.1이 바로 '심리적 안전감'이라고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심리적 안전감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에이미 에드먼슨의 저서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는 주제입니다.

조직 구성원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느낄 때, 성공적인 조직으로 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저자는 요즘과 같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어야하는 복잡한 세상에서는
실패로부터 배우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실패로부터 배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심리적 안전감’이라고도 얘기합니다.

내가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패했을 때 느끼는 두려움 등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내가 실패해도 괜찮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또는 조직의 문화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역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실패로부터 배우는 자세입니다.

내가 실패했을 때, 그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이 실패로부터 배우는 자세이겠죠.
적어도 이것은 더이상 진행하기 어려운 과제라는 것을 깨달은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여기서 부터가 중요합니다.

만약, 내가 속한 조직에 심리적 안전감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면 어떻게 할까요?

식상한 얘기일지 모르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얘기일지 모르지만, 아무나 실천하지 못하는 얘기를 하겠습니다.


“나부터 변해 나가면 됩니다.”


나는 과연 실패로부터 자유로운가 생각해 보시죠.

실패했을 때 느끼는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정서입니다.

내가 느끼는 두려움이 당연하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 봅시다.


그리고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을 삶에 적용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 줍시다.
그러한 교훈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익하다는 걸 느끼기 시작하면 내가 우리 조직에 심리적 안전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지금 당장 실패로부터 배우는 자세를 연습해 보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 자신부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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