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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 여행



집에 누워 있다가 문득 여행 가고 싶으면, 선반에 놓인 DSLR을 들고 나가봐. 눈에 보이는 대로 프레임을 맞춰 보겠지. 그게 여행의 시작이야. 일상이 여행지가 되는 순간. 등잔 밑도 꽤 괜찮은 여행 코스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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