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는 이름으로
부모님의 끝없는 관심과 애정은그저 자연스러운 걸까.
자식을 향한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걸까.
고귀한 생명의 탄생.
품고 있던 시간부터,태어나고, 자라고, 커가는 모든 순간까지.
힘들지만, 그것마저 기쁨이 되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을 따라갈 수가 없다.
계산적인 게 더 익숙한데,어떻게 그렇게까지 헌신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들을 "부모"라고 부르는 걸까.
13년차 개발자, 10년차 예술덕후 색감여행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품에서의 색감을 찾아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저의 색감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