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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죠니키오 Nov 01. 2021

소소한 디저트

맥심 모카골드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맥심 모카골드.


맥심커피는 외할머니께서 즐겨 드셨고, 그 덕에 어릴때부터 한 모금씩 욤뇸뇸했었다.


우유를 가득담아 달달한 라떼처럼, 커피우유처럼 마시는 걸 좋아하게 되었다.


특히 여름에 맥심 두봉지와 우유한 컵, 얼음을 쉐킷쉐킷해서 먹으면 그렇게 꿀맛일 수가 없다.

만들기도 쉽고 어릴 때가 생각나는 그 맛.


지금은 커피를 잘 안 마셔서 카페에서도 티음료를 시키지 커피는 잘 안 마시는데

당떨어졌을 때만큼은 초콜렛보다 맥심+우유를 선호한다.


여러분들의 추억음식이나 간편히 먹는 디저트는 무엇인가요?


*그림에서 저는 김개고, 친한 친구가 양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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