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가 범람하고 있는데 소규모 외식산업 생존을 위해 해야하는 광고
온라인광고중 어렵고 하기 힘들다고 탄성이 쏟아지는 업종하면
외식업종을 많이 말하고 있는게 사실 입니다
인간의 오감중 지극히 개인적인 평이 강하면서 표현하기
애매모호한 식감은 눈으로 보이지도 않고
귀로 들리지 않고 오로지 맛으로만 표현되기 때문에
이것을 시각적으로 풀이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모순이 있다.
그렇지만 많은 대형 외식업체들이 온라인광고에 엄청난 자본을
투자하고 소비자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소상공인들에게는 넘사벽 같은 존재들이지만
개성있고 맛을 자부한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 좋다 라는 말이 있듯이
데코레이션이나 플레이트 하나부터
일단 하나하나 체크해보자
자발적인 고객리뷰를 위해서는 보기좋게 세팅되어
나오는 음식을 보면 저절로 전화기를 꺼내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릴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배고픔을 참고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항목
음료수나 사이즈업등의 방법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할 여건이 안된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확실히 해야 할 부분은 맛이라는 것이다
고객의 입맛을 충족 못하는 음식은 대규모 자본을 들여서
마케팅을 해도 언젠가는 무너지게 된다.
음식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아 표현해보는 방법도 추천한다.
내가 만든 이 음식이 이런 상황에서 먹으면
맛의 극치를 느낄 수 있다는 이유를 던져주면
고객은 그러한 상황이 닥쳤을때 문득 이 음식이 땡겨서
찾아올 수 있는 스토리를 구상해보자
비가오면 막걸리&파전이 생각나는 것처럼
어떠한 상황에서 생각나는 우리 음식이 있다면
퇴근 후 혹은 점심시간이나 잠깐 시간을 내서라도
꼭 와서 먹고 행복을 느낄 것이다.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온라인광고 마케팅은
시간과 노력의 싸움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빛을 볼 날이 올것이다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브런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