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입장에서 보는 제휴마케팅의 득과실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트랜드모니터가
전국 만 13세~59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정보,광고 수용 및 구매성향'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2001년에 비해 2016년은 경로가 달라지고
광고에 대한 신뢰도는 낮아졌으며
소비자의 제품구매 성향은 보다 합리적으로
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자면
소비자의 보는 눈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말하며
현명한 소비를 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그만큼 소비심리가 위축이 되면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구매가 대세가 되면서 무엇보다 온라인으로 검색시 리뷰는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리뷰를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로 뽑을 수 있는 제휴마케팅이란게 있다
제휴마케팅이란 무엇인가 하면
A라는 사람이 자신의 제품을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B라는 제휴 네트워크 일종의 벤더에 가입을 하고
B는 A의 제품을 팔기위해 C라는 사람들에게
제품 포스팅이나 디스플레이광고를통해
매출이 일어나면 일정 금액의 커미션을 가져가는 구성의
마케팅 시스템이다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위 그림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 입니다
머천트(광고주)이며 어필리에이트(홍보자)
센터에서 핸들링하는 벤더업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제휴마케팅 검색시 어필리에이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이번에는 머천트의 입장에서 본다면
좋은점과 나쁜점이 분명하게 표시가 나타난다
장점으로는 단시간 많으면서 빠른 홍보물을 온라인을 통해
배포할 수 있다는 점이 크다
여러명이 동시에 자신의 블로그나 SNS로 들어와 링크를 타고 구매까지 하도록
노력을 하기에 홍보 효과는 나쁘지 않다
그렇지만 기계적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컨텐츠 퀄리티는 장담하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이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조금은 떨어 질 수 있다는 두려움도 생길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며 업체마다 다르지만 월 이용비용이나
커미션 부분이 다소 비싸다는 평이 많아
대형 몰이나 유명 몰들이 많이 입점 되어 있다
그래서 소규모나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몰들은 상대적으로
힘들 수 있다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정밀 진단하여
진행 여부 판단을 잘해서 좋은 어필리에이트에게
좋은 제품을 많이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걸 권장 합니다
좋은 제품, 서비스는 조금만 노력하면 크게 될 수 있습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브런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