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해킹을 통해 마케팅의 진보를 이끌어야 할 시대가 이미 와버렸다
사전적 의미로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은 분석적인 사고, 소셜 망을 사용하여
제품을 팔고, 노출시키는 마케팅 방법이라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이미 많은 스타트업 및 페이스북, 드롭박스 등과 같은 기업들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그로스 해킹은
현대 모든 산업에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는 게 현실이다.
각 업종별로 맞춤형 마케팅의 최전선을 달리고 있는 그로스 해킹이라는 존재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자영업을 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꼭 알아야 할 덕목으로 저 비용으로 고 효율을 이끌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되고 있으면서 성공을 거둔 업체들도 많이 탄생하고 있다
그로스 해킹? 해커가 되어라는 소리인가??
해커도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불법적으로 침투하여 정보를 빼오는 블랙해커. 그런 블랙해커들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화이트 해커. 그로스 해킹을 하는 그로 서해 커는 바로 화이트 해커 범주안에 속하게 된다.
마치 CSI 사이버를 연상하게 만드는 느낌 같은 느낌은 어쩌면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숨 쉬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왠지 머리 아플 것 같은 그로스 해킹이라는 단어!!
사실 단어만 보면 머리 아프게 보이는 게 사실이다. 알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단어의 의미에 주눅 들 필요는 없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거대한 투자자금이 없는 소상공인들은 현실적으로 소자본으로 운영을 해야 하기에 정확한 타겟층과 콘셉트는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소비용으로 고효율을 단기간 이루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부분은 힘들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단기간이라는 단어 자체의 정의를 내리기엔 개인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기에 누군가는 1년, 다른 누군가는 3개월 이렇게 생각할 수 있기에 자신의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정리하고 예측하여 그로스 해킹을 시작해보도록 하자.
그럼 뭐부터 해야 하는 건가?!
이 부분이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 스면서 많은 조사와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 어려움이 느껴진다고 생각되면 전문가나 컨설팅업체에 의뢰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금전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충분하기에
우선 가장 먼저 생각할 부분은 나는 뭐하는 사람인가~? 무엇을 사람들에게 팔거나 보여주는 사람인가~!
이 부분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콘셉트이나 물건이 어떤지 혹은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장점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것을 고객에게 어떻게 어필할 것인지를 생각해보자.
보통 사장, 간부님들은 자신들의 제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소비자의 입장에서의 생각을
망각하게 된다. 이걸 전문용어로 판매자적 관점이라고 부르는데 소비자적인 관점으로 발상을 전환을
반드시 해야 하는 부분이 그로스 해킹의 키 포인트라는 점이다.
내 제품이 타사보다 백배는 좋다고 떠들어도 그럴만한 이유를 타인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어필을 할 수 있는지를 잊지 말고 찾아야 하는 게 숙제다.
이것을 확실하게 잡고 있다면 이미 그로스 해킹의 반은 하였다고 생각된다.
이제 당신도 멋진 그로스 해커가 되어야 한다.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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