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을 잘 활용하면 새로운 시장을 형성 할 수 있다.
요즘 골목길 상권이 크게 뜨고 있다
경리단길을 패러디한 망원동 망리단길, 연남동 연스퀘어가든등 서울지역은 워낙 점포 임대료나 땅값이
하늘높이 올라 인근 주변 상권을 찾는 창업자들이 많다.
그렇지만 인구밀집이나 유동인구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점도 있다.
골목길에서 성공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함께 고민 해봐야 할 문제다.
흥미롭고 소비자를 끌어 드릴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맛으로 승부하는 우직함, 셀카가 엄청 예쁘가 나오는
인테리어등의 유혹의 무기들은 현재 주변에 찾아보면 엄청나게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장진우라는 사람을 검색하면 관련 검색어로 경리단길, 소격동 장진우 식당등 그의 이름에는
동네이름이 붙는다. 동네상권을 이용해서 외식업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으로
자신만의 트랜드와 영역을 구축함으로 마케팅의 전략이 성공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어떻게 따라 해볼 수 있을까?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방지역 (광역시 기준)으로는 한번 해볼만한 방법일 것 같다.
특정 지역을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주변 상가 대표님들과 협회나 조합을 결성하여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딩을 통해 사람들의 귀에 익숙하게 만든 후
맛과 서비스로 식감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특유의 분위기로 시각까지 만족 시킨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흔히 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길 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라고 하는데 최근 소비문화에
적합한 부분이 어느정도 들어가고 있기에 오감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화려하게 부활 할 수 있는
골목길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가보고 싶은 그곳. 먹을것과 마실것 그리고 즐길것들이 가득한 그 골목
나도 그곳에 가고싶다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브런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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