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work (불꽃놀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해 그녀의 음악성은
생각보다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다
아마도 그녀의 퍼포먼스와 스캔들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는데 사실
그녀는 이탈리아어로 오페라 공부, CCM 앨범
작곡, 기타, 피아노 연주도 가능한
가수라는 사실
물론 레이디가가 같이 조금 엽기적인 퍼포먼스는
약한 편이지만 스케일이나 관중 동원력은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
디지털 싱글 판매량도 어마어마한
그녀는 2012년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그녀의 히트곡 중에서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노래는 바로 Firework 다.
중독성 짙은 후크부, 시원시원한 그녀의 보이스
기승전결이 뚜렷한 곡 구성
이 모든게 하나로 잘 어울러져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곡
firework는 불꽃놀이라는 뜻으로
그녀의 시그니쳐 곡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강렬한 임펙트를 남기고 있다
빌보드 싱글 차트 4주 동안 1위
5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도 올랐으며
희망의 메세지를 불꽃에 표현한 가사도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단지 그녀의 이런 feel이 스켄들로 인해
퇴색되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든다
여전히 새롭고 다이나믹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그녀의 음악 스토리에 주목해보고 싶다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브런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