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원래 일정은 오타루에 갔다가
다시 삿포로로 돌아와서 호헤이쿄 온천에 가기. (오비히로에 못 간 아쉬움을 달래고자)
뭐.. 계획대로 되는 게 없네..
주원아 표정이 왜 그래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지..
멜론을 먹을 테야..
찔리면 마이 아프겠다..
점심은 저 1980엔짜리!
보기만 해도 맛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ㅎㅎ
아쉽게도 이날 우니가 떨어졌다고.. ㅠ_ㅠ 우니는 빠졌다.
점심을 먹고 삿포로로 돌아가려는데.. 기차가 사고로 운행이 안되고 있는 상황..
버스 타고 갈까 하다가.. 시간이 애매할 것 같아서.. 그냥 오타루에서 시간을 더 보내기로 한다.
온천 안녕.. ㅠ_ㅠ
무려 8 다안 아이스크림..
기차는 2-3시간 정도 운행을 안 했다..
야경을 보고.. 삿포로로..
다섯 시 근처부터 풀린 기차..
열심히 아이쇼핑하고.. 저녁은 꼬치로 결정..
냠냠 맛있게 먹고 이번 홋카이도 여행을 마쳤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