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의 편파판정은 윤석열이 보여줄 세계
김건희의 편파판정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편파판정으로
한국민을 비롯, 전세계 스포츠팬들은 멘붕 상태다.
쇼트트랙이 원래 판정에 있어 예민한 종목임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모두가 황당하고
모두가 분노하는 이유는,
누가봐도 자명한 사안을 심판이 무시하고
1등은 무조건 중국!?이라는 황당한 결과에
최선을 다해 편파판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문득 주체할 수 없는 이 분노가
앞으로 윤석열이 보여줄 한국이 아닐까라는
불안함으로 소름끼치게 다가왔다.
생각해보라.
그냥 억지 상상이 아니다.
예측이 아니라
이미 과거부터 벌어진
법조계의 편파판정의
최대 수혜주가 바로 김건희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 엄마도, 당사자 윤석열도 편파 혜택의 대상이지만 가장 이해하기 쉬운 김건희 학력만 들겠다.그렇다. 많아도 너무 많으니 분노를 집중할 기회를 안주는 이들의 전략이 놀라울 뿐이다)
지금의 김건희를 만든건
이미 과거의 그녀가 거짓학력이라는 모래성이 무너지지 않고 계속 그 다음 단계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번 쇼트트랙에서 그 누구도 중국선수들이 금메달의 기량이 아님을 확인할수 있었다. 1위로 들어오지 않고도 1위가 된것은 판정에 의한 다른 1위선수들이 모조리 실격당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건희의 경우는 같은 경기장에서 선수로 뛴 사례도 아니라는 점이다.
상상해보자.
결승전이 열렸다.
한국,중국,헝가리,일본이 결승경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최종우승은
그 대회에 참가하지도 않은
엉뚱한 A국이 금메달 선언을 받는 상황을 말이다.
금메달을 목에 건 A국은 우리도 참가했다고 항변한다. 저 경기장 바깥의 동네 시합에서 1위했으니 금메달은 정당하다는 궤변을 말이다.
난 이게 김건희가 한국민에게 보여준 작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쇼트트랙의 편파판정에
매우 분노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나라의 운명을 결정할 대선에서
후보자의 부인이
쇼트트랙의 편파보다 더 황당한 방식으로
메달을 따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더이상 분노하지 않는
괴이한 상황에 처해있다.
국대선수들이 흘린 피 땀 눈물을
아랑곳않고 무시하는
이 부조리가
한국의 대선판도에서 명확하게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그 분노조차 망각한다.
앞으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대한민국은
진정한 편파판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5년이 될 것이고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무엇이 공정인지에 대한 기준 자체가 무너지는
최악의 손해를 감내해야 할 것이다.
그런 지옥으로 왜 우리는 들어가려 하는가?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의 노력이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게 당연하듯이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은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기대하는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이름만 같은 동네조기축구에서 뛰어본 경험자에게 국대의 명예를 주고,
심지어 금메달을 탈취하는 그 파렴치한 가족들을
대통령 일가로 추대하려하니 이런 코메디가 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