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30_0002432196&cID=10812&pID=10800
김해 정신병원 환자 탈출시도???
원인은 알 수 없지만
기사 제목만으로도 씁쓸함이 목구멍 어딘가에서 울렁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57761?cds=news_media_pc
세종대왕과 이순신을 역사에서 누구도 건들 수 없는 것처럼
일제치하의 시대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바쳐서 싸웠던 홍범도, 김좌진을 욕보이는 시대가 올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역사학계의 논쟁조차 될 수 없었던 명확한 애국자들을
순식간에 좌성향으로 몰아붙이는 한국식 매카시즘의 광풍의 근원지야말로
정신병자들이 아닌가.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831000394
오펜하이머 영화만 보더라도
한 때 미국의 영웅을 순식간에 좌성향으로 몰아서 추락시키는
정치권의 미친 작태를 보면
관객들 입장에서도 어이가 없고, 저게 현실인가에 대한 혼란까지 생긴다.
하루아침에 영웅을 매국노로 탈바꿈시키는 그 동력의 근원이
바로 미칠광을 얻을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닐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30026?cds=news_media_pc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6184?cds=news_media_pc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91090?cds=news_media_pc
정치인들은 자기들이 싸질러놓은 똥은 치우지도 않고
그냥 자기 뱃속만 채우면서 일거양득의 정치쇼만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정신병자들이 아닌가.
안해도 될 짓을, 안했어야 할 짓을
당당하게 해놓고
그리고 수많은 어민들의 삶을 파탄의 위기로 내몰아놓고
자기 뱃속만 채우면서 입맛을 다시며 처먹는 저 모습이 정말 한국과 일본 양국 국민들이 원하는 모습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8076?cds=news_media_pc
한 가정의 엄마라고 할 수도 없는,
말그대로 '염치없는 인간'의 표상이
이렇게 법적 판단에서 승리하는 시대야말로 미친 세상이 아니겠는가.
54년만에 아들이 죽고 나타나서 돈을 쳐먹는 괴물에게
민법이 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누가봐도 정의가 어디에 있는 줄을 아는데, 법은 눈이 멀어서
돈에 미친 괴물에게 떡하니 선물을 안겨준다.
이러니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한 가정의 괴물이나 한 국가의 괴물이나 마찬가지.
한국의 대통령이 일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해괴망측한 짓을 벌겋게 눈뜨고 봐야하는
지금의 현실이 정말 디스토피아 영화의 한장면이 아닐까.
홍범도 장군을 좌익으로 몰아 쫓아내고
친일부역자인 백선엽으로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그 정신나간 짓을 왜 국민들이 봐야하는가.
우리는 대체 왜 역사를 공부한 것이고
왜 윤리를 공부했는가.
세상은 정반대로 돌아가는데
이 정의는 누가 세우는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90778?cds=news_media_pc
서이초의 한 교사의 처절한 죽음이
고발하고자 한 이 사회의 교육현실 구조의 문제는
왜 내버려둔채
정작 그 분노의 초점이 주호민이라는 유명인의 자녀문제로만 옮아가는가.
https://www.yna.co.kr/view/AKR20230831146600062?input=1195m
정작 중요한 교사들의 목소리는 별로 기사화되지 않는다.
일부러 검색을 해야 눈에 들어오지
포털에서
전국의 교사 선생님들의 피맺힌 울부짖음은 정작 보이지 않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31146600062?input=1195m
그저 교육부는 교사들의 절규를 기존의 시스템으로 복귀하라는
권력의 찍어누름으로 응대할 뿐이다.
누가 미친 것인가. 누가 정신병자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58129?cds=news_media_pc
경찰이 마약을 하다가 추락사하는 이 상황이 과연 정상인가.
정신병원에 있어야 할 사람을 구분짓는 것은 대체 누구일까.
정신병원에 정작 들어가야 할 사람들은
이렇게 기사 속에 넘쳐나는데
정작 정신병원에 감금된 (혹은 선택된?) 소수의 사람들은
결국 병원을 빠져나가다가 사망했다.
우리는 대혼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