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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종덕 Feb 18. 2020

창문 열어놓고 에프킬러 뿌려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우선, 지금 돌고 있는 전염병의 이름을 뭐라고 써야 할지 헷갈립니다.

우한 폐렴인지 코로나바이러스인지 아니면 코로나 19인지.

전염병 이름을 놓고 정치적 논쟁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시방 무엇이 중한디....


어쨌든 우한 폐렴이 주춤한 것 같더니 또 확진자가 발생을 했고 중국의 상황은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대처를 잘해서 다른 나라에 비해 확진자수가 많지 않고 아직까지는 사망자가 없어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정치적, 경제적 생각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제적 피해는 우려되지만 입국 제한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같습니다.

그리고 공항이나 항만의 입국자에 대한 검사를 더욱더 철저히 시행해야 합니다.


여름에 창문 활짝 열어놓고 에프킬러 뿌려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먹는 것에 대한 신봉자입니다.

 먹으면 건강하고 건강하면 병을 이길  있습니다.

 드시고 조심해서 위기를  넘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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